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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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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장엔 금강산, 로비엔 북한산 … 그림에 담은 남북 화합 메시지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사진 청와대] 남북 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집이 새롭게 단장하고 남북 정상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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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우물, 국내 최대 산성…부산 금정산 원정산행
━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19) 금샘에서 바라본 금정산성. [사진 하만윤] 이번 원정산행지는 부산 금정산으로 정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필자에게 금정산은 익숙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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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설 연휴 '평창 이후' 고민…"트럼프 통화 시간 걸릴 듯"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포스트 평창’ 구상에 집중한다. 문 대통령은 4일(15~19일)간의 설 연휴 중 설 당일인 16일을 제외한 3일간 공식 일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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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文대통령 오른 사모바위 밑, 김신조 일행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새해 첫날을 북한산 등산으로 시작했다. 의인으로 선정된 6명과 함께였다. 문 대통령은 어느 코스를 이용했고, 그 코스 어느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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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해안 기암 속 웅크린 강아지, '뜻밖의 행운' 예감
━ 김순근의 간이역(15) 2018년 무술(戊戌)년은 개띠해다. 무(戊)는 색으로 치면 누른 황토색이니 황구(黃拘)의 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황금색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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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해 첫 일정에서 만난 다양한 표정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인스타그램·KTV 등]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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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30분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핵 무력 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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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신년사 환영"…"北 제시 '대화 단서'는 분석 필요"
청와대는 1일 ‘평창 올림픽 대표단 파견’을 시사하며 ‘시급한 대화’를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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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해엔 한반도의 평화를 소망한다" 신년사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산 비봉 사모바위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새해 새 아침의 해맞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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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일정은? 의인들과 북한산 산행
문재인대통령이 1일 사모바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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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무술년 첫 일출보며 새해를 여세요.
2018년 무술년 첫날 전국의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일출을 함께 했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1일 2018년 첫해가 힘차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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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해 첫 일정 북한산 등반…마침 산행 중이던 손학규 고문 만나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2018무술년 첫날 산행에서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을 우연히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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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진 대상에 임흥빈씨의 '공룡능선 노을빛'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일반부문 대상 "공룡능선 노을 빛" (설악산) 임흥빈 작 [자료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서히 걷히는 운해(雲海) 위로 황금빛 노을이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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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남한산성 성곽길서 만나는 아픈 우리 역사
남문에서 바라본 성 밖 풍경. 수령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들이 역사의 관찰자로 서 있다. [사진 하만윤] 지난달 남한산성을 찾았다. 올해만 두 번째다. 단풍이 절정이었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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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초겨울 한라산이 안겨준 행운의 선물 상고대
영실매표소에서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상고대. [사진 하만윤] 한라산에 가려면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제주에 산다면야 상관없다. 타지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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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4) 비현실적 아름다움으로 화답하는 민족의 영산
수고로움에 신령한 아름다움으로 화답하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 [사진 하만윤] 태백은 언제 어느 때 가도 좋은 산이다. 때를 맞춰 올라야 하는 까다로움이 없다. 늦은 봄엔 야생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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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산행 함부로 했다간 멧돼지 공격받는다"
국립공원 등에서 야간 산행을 하면 멧돼지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가 나왔다. 멧돼지가 야간에 더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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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해변·매도랑섬·별도봉…“우리동네서 새해 소망 빌어요”
지진·조류인플루엔자(AI)에서 대통령 탄핵까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지나가고 곧 새해를 맞는다. ‘해 구경’만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방법이 없다. 지방자치단체 관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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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해넘이 해맞이 명소 10선 선정
지리산 해돋이.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과 함께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내 해넘이 명소 3곳과 해돋이 명소 7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해넘이 명소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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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팔각정·인왕산 청운공원…서울 해맞이 명소는?
남산 일출. 강정현 기자서울시 내에서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는 어딜까.서울시가 25일 서울시의 해맞이 명소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곳에서는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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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새벽 등산
월출산국립공원 정상에 선 희망일출 산행팀. 왼쪽부터 강희갑, 이돈하, 서우성, 김학민씨. 이들은 17개 국립공원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8개월 동안 매주 어둠을 뚫고 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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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원 건립 위해 8개월간 매주 일출산행한 4명의 남성들
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문화정품관. 3층 전시장에 도착하자 압도적인 풍광의 일출사진 42점이 벽을 가득 채웠다. 하얀 운해(雲海)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한라산 백록담에서부터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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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풍선 날리기, 하늘공원 팝페라 … 새해 일출 여기 어때
올해 1월 1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일출을 바라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 서울시] 새해 첫날 해맞이를 서울 시내에서 가까운 산과 공원에서 하는 건 어떨까. 서